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XM26-0257 / 금색 · 단품

부채처럼 팔을 펼친 금신

관상 소감

관람자의 시점에서 쓴 설명입니다 · 구매 후기나 직접 경험 기록이 아닙니다

온몸이 금빛인 작은 입상으로, 옆을 향한 각도가 정면보다 더 볼 만합니다. 보살은 보관을 쓰고 정수는 가슴 앞에서 합장하여 손가락 사이에 작은 물건을 받들고 있습니다. 뒤쪽 양옆으로는 팔들이 차례로 펼쳐져 부채 같기도 하고 빛 같기도 하며, 손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색은 몸보다 옅어 반 걸음 물러서서 모시는 듯합니다. 긴 옷은 발등까지 겹겹이 흘러내리고 금빛은 전체에 얼룩져 옛 멋을 띱니다. 뒤의 배광은 뾰족한 잎 모양으로 높이 모이고 전면에는 소용돌이 무늬가 촘촘히 새겨져, 펼쳐진 팔까지 윤곽 안에 거둡니다. 발아래는 이중의 작은 연좌이고, 그 아래 바위 모양 받침에는 옅은 청록이 번져 있습니다. 크기는 작지만 펼쳐진 팔이 기세를 가득 채우니, 벽감이나 책상 곁 한쪽에 모시기 좋고 가까이서 볼수록 세부가 드러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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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, 치수, 가격 및 공급 일정은 문의 시 확인합니다. 외관 분류는 소재 판정이 아닙니다.

작품명은 화면을 설명할 뿐이며 정식 존명은 확인이 필요합니다. 설명 속 장면 비유는 감상의 분위기를 위한 것일 뿐 작품의 내력을 나타내지 않습니다. 주문 전 실물 영상을 추가 확인해 주세요. 전시 이미지는 실물 확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.

부채처럼 팔을 펼친 금신